
"의원님들이 약간 예측하지 않은 상태로 흘러간 건 맞습니다." 11월 4일 민티07에 출연한 한정애 사무총장이 전날 민주당 의원총회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내놓은 첫 답입니다. 원래는 특검법과 국정조사 안건을 먼저 논의하고 신천지 건을 보고받을 예정이었는데, 다선 의원들의 염려를 들은 김민석 당대표가 그 자리에서 결심한 것 같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오늘 방송은 이렇게 흘렀다
- 06:59~ 1부 민티큐 — 손명수 대변인·이주희 원내대변인, 조작기소특검법 당론 채택·조희대 대법원장 국정조사 숙고
- 07:21~ 2부 민티플러스 — 한정애 사무총장, 의원총회 뒷이야기·신천지 조사 결과 열람
- 07:48~ 사무총장 업무·TF·청년 공간
1분으로 보면 7시 1분과 7시 34분
댓글이 가장 많았던 1분은 1부가 시작된 7시 1분, 252건(방송 평균 193건의 1.3배)이었습니다. '대표님 힘내세요', '김민석 화이팅' 같은 응원이 173건(69%)으로 대부분이었습니다. 비판이 가장 많았던 1분은 7시 34분입니다. 한정애 사무총장이 신천지 관련 조사 결과를 의원총회에서 전부 공개하지 않고, 의원들이 자기 지역 상황을 볼 수 있도록 개별 열람으로 정리한 배경을 설명하던 때였고, 239건 중 124건(52%)이 비판이었습니다.
'두 번 울컥'이 전해진 대목
김민석 당대표가 "제가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로 말을 시작해 시작과 끝에 울컥했다는 이야기가 이어진 7시 26분 한 1분은 210건 중 비판 50%, 응원 40%로 거의 반반이었습니다. 함께 출연한 패널은 당원들이 공개를 기다렸는데 결론이 바뀐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질문을 던졌고, 또 다른 패널은 당대표가 총대를 멘 것이라며 결단을 지지했습니다.
평소와 달랐던 점
이날 실시간 댓글은 17,393건으로 같은 방송 최근 19회 평균 18,659건보다 조금 적었지만, 처음 댓글을 단 사람은 310명으로 평균 237명보다 73명 많았습니다. 가장 많이 불린 이름은 김민석 당대표 4,384건(응원 77%), 한정애 사무총장은 413건 중 응원 83%였습니다. 여기서 비판·응원은 댓글 전체 분위기이고 특정 사안의 찬반은 아닙니다. 7시 46분에는 동시 시청자가 25,13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방송 내용 정리와 댓글러 분석은 원문에 이어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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