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6일(금) 코스피 5천선 깨진 날 — 주식 유튜브 실시간 댓글 33,651건 속 '삼성전자' 886건
삼성전자 주가
2026년 11월 6일 금요일은 개장 3분 만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고 코스피가 장중 5천선 밑으로 내려간 날입니다. 새벽의 삼프로TV 모닝, 점심의 12시에 만나요, 오후의 삼프로TV 마켓워치까지 경제 생방송 세 편의 실시간 댓글 33,651건을 도배를 빼고 읽었고, 댓글을 쓴 사람은 5,913명이었습니다. 경제 방송이라 응원·비판 대신 공포 워딩과 탐욕 워딩으로 나눴고, 세 방송 댓글에서 '삼성전자'는 886건 나왔습니다.
방송별 한 줄 요약
- 삼프로TV 모닝 — 9,291건 · 탐욕 비율 47% · '삼성전자' 295건 · 나스닥 급락 06:01~06:11 공포 87%, 실적 개선 전망 10:51~11:01 탐욕 84%
- 12시에 만나요 — 6,103건(평소의 1.6배) · 탐욕 비율 44% · '삼성전자' 130건 · 트럼프 '최악의 하루' 글 12:31~12:41 공포 74%, '안 한 게 더 힘들 것' 12:41~12:51 탐욕 63%
- 삼프로TV 마켓워치 — 18,257건(평소의 1.7배) · 탐욕 비율 54% · '삼성전자' 461건 · 출연자 '속마음' 17:21~17:31 공포 71%, 반등 전망 18:21~18:31 탐욕 84%

아침 — "오늘 방송 안 하면 안 되나?"
7시 25분, 모닝 진행자가 오늘은 방송을 쉬면 안 되겠느냐고 농담을 건네자 1분 126건이 올라왔습니다. 8시 28분엔 출연자가 삼성전자가 30% 빠지면 살 거냐고 되물으며 AI 사이클은 끝나지 않았다고 했고, 이 방송에서 가장 많은 1분 159건이 나왔습니다. 모닝은 6시 9분부터 9시 27분 사이 114분 동안 댓글 수집이 비어 있어 총량은 실제보다 적습니다.
점심 — '못 파는 것과 안 파는 것은 다르다'
12시에 만나요에선 출연자가 다 팔고 시장을 떠나는 데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못 파는 것과 안 팔기로 다짐한 건 다른 얘기라고 말했습니다(12시 53분, 1분 148건). 하루 중 1분 댓글이 가장 많았던 건 이 방송 1시 6분, 다시 웃으며 오늘을 이야기하고 싶다던 마무리 인사(272건)였고, 그 1분에 응원 성격 댓글이 195건이었습니다.
오후 — 서킷브레이커 복기, 그리고 '찐반'
마켓워치 진행자는 3시 21분 장중 저점이 4,911선이었다고 하루를 복기했습니다. 공매도 규제와 정부 대응 요구가 나온 5시 41분부터 10분은 1분 평균 136건으로 이 방송에서 가장 붐볐습니다. 아침과 오후 삼프로TV 방송을 모두 찾은 댓글러는 607명이었습니다. 10분 단위 공포·탐욕 흐름은 원문에 그림으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