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알파벳 주가 하락, 매출은 +24.7%인데 검색 비중이 절반 아래로
eomeo.net
2026. 10. 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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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주가, 하루 12~13% 빠졌다(보도 기준). 그런데 같은 분기 매출은 24.7% 늘었다.
검색 매출 비중은 55.3%에서 49.7%로 내려와 처음 절반 아래가 됐다. 그렇다면 구글 검색이 무너지는 걸까? 숫자는 조금 다르게 말한다.
- 검색 매출은 오히려 12.0% 증가했다. 비중이 줄어든 건 클라우드가 +102.6% 커졌기 때문이다.
- 진짜 부담은 현금이다. 설비투자는 +114%, 잉여현금흐름은 90억 달러 적자였다.
- 순이익 −24%의 이유는 따로 있다. 영업이익은 오히려 +29.9%였다.
그래서 이번 급락은 "검색 위기" 한 줄로 설명되지 않는다. 클라우드는 영업이익이 약 209% 뛰어 이익률이 36.2%까지 올랐고, 구글 TPU는 앤트로픽이 최대 100만 개를 쓰는 계약으로 외부 고객을 얻었다. 반면 AI 설비에 쏟는 돈이 번 돈을 넘어선 첫 분기라는 점은 분명한 부담이다. 지금 확인할 지표는 무엇인지, 어떤 숫자가 더 중요한지가 이 글의 핵심이다.
스페이스X 400억 달러, 메타 950억 달러, 롤린스 사건까지. 시장에 퍼진 설명 중 사실과 다른 대목이 몇 군데 있었다.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는 아래 인포그래픽을 누르면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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