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의 대상을 묻다, 매불쇼 11월 6일 실시간 댓글 252건이 몰린 1분 (2026년)

방송에 나온 두 번째 사과
2026년 11월 6일 금요일 매불쇼는 최욱 진행으로 미국 중간선거와 증시, 청해부대 파견, 조작기소 특검을 다룬 뒤 오후 3시께 신천지 논란으로 넘어갔습니다. 방송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당대표가 "상처입으신 모든 분들과 당을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라고 말한 영상을 틀었습니다. 영상이 끝나자 최욱 진행자는 "뭐에 대해서 사과한지 알겠어요?"라고 물었습니다. 근거 없는 주장을 선거에 쓴 것이 미안하다는 것인지, 문제를 덮어서 미안하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열람 뒤 나온 말들
이어 출연한 한민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30분가량 조사 자료를 직접 열람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료 앞 유의사항에 TF 조사라 사실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취지가 적혀 있었다며, 증언으로 묶인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했습니다. 최욱 진행자는 정치인끼리의 사과는 알아서 할 문제라면서 "저는 대국민 사과가 필요하다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댓글에서 분란을 조장한다는 말이 나와도 소통하겠다며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실시간 댓글은 언제 움직였나
댓숲이 이날 실시간 댓글 20,463건을 나눠 보니, 1분 댓글이 가장 많았던 때는 15:20이었습니다. "대국민 사과" 발언이 나온 1분으로 252건이 올라왔고, 방송 평균 90건의 2.8배였습니다. 그중 비판이 158건(63%), 응원이 73건이었습니다. 15:18~15:28은 분당 226건, 비판 68%로 가장 뜨거운 10분이었고, 동시 시청자는 15:29에 78,49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름으로 보면 김민석 당대표가 1,702건 불렸고 그중 비판이 89%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1,006건, 최욱 953건(응원 58%), 한민수 최고위원 275건이 뒤를 이었습니다. 공방이 끝나고 주식 이야기로 넘어간 뒤에는 10분 단위 응원 비율이 15:47 20%에서 15:57 33%로 올랐습니다.
이날 댓글 수는 평소(같은 방송 최근 21회 평균) 19,242건보다 많았고, 처음 댓글을 단 사람도 207명으로 평소 166명보다 많았습니다. 방송 전체 흐름과 주식 이야기는 원문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